물로보나요? 물의 강력한 효능,효과
물을 잘 안 마시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서늘한 날씨에도 탈수증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특히 운동을 할 때 그럴 수 있는데요, 이때 수분이 부족하면 폐에 큰 부담이 가게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얼마나 수분을 섭취해야 하는지 그 방법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얼마나 물을 마셔야 할까요?
물 8잔이 하루 수분 섭취량으로 권장되지만,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과 서늘한 가을 같은 경우 같은 양의 물을 마실 필요는 없습니다.
물을 마시는 기준은 목마르면 마시는 것입니다.
목마르지 않더라도 간간이 마시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물은 혈액으로 들어가 산소와 영양분을 체내 곳곳으로 운반하고,
각 기관과 조직들이 원활하게 활동하도록 돕기 때문입니다.
소변의 양과 색깔을 확인하면 수분 부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변의 양이 많고 엷은 레몬색을 띤다면 수분 보충을 잘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반대로 양이 적고 짙은 노란색을 띤다면 물을 더 마셔야 된다는 의미입니다.
어떻게 더 마실까요?
몸에 수분을 공급하는 방법에는 물 마시기 외에도 수분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과일이나 채소 섭취는 체내 수분을 늘리는 좋은 방법이죠.
커피는 이뇨작용 때문에 수분을 앗아간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마시는 양이 적다면 일종의 수분 보충이 될 수 있습니다.
물맛이 싫다면 오렌지, 레몬, 오이 등을 넣어서 마셔도 좋습니다.
비타민C가 더해져 피로회복과 피부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차가운 물 vs 따뜻한 물
물을 차갑게 마시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땀을 많이 배출시키는 운동을 할 땐 체내 흡수속도가 빠른 시원한 물이 좋습니다.
하지만 평상시에는 미지근한 물이 장에 가하는 자극이 적은 만큼 마시기 좋습니다.
하지만 어떤 종류의 음료를 마셔도 건강상 큰 무리가 없는 것으로 나온 연구가 있으니,
자신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면 됩니다.
결론
자신의 하루 활동량, 기온을 비롯한 외부환경조건,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 현명하게 마시면 됩니다.
목마르면 마시고, 소변의 양과 색깔로 수분 부족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맛이 싫다면 다양한 방법으로 물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적당한 양의 물을 마시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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